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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처럼 나간 외국인…韓 주식 1조 넘게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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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2,900회 작성일 23-09-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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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외국인 증권 투자 규모
한 달 만에 주식 순매도 전환
채권은 6개월 만에 순회수[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한 달 만에 순매도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은 6개월 만에 순회수 전환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1조179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셈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9230억원, 2560억원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 잔액은 679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의 26.1% 수준이다.

특히 미주 지역의 외국인이 1조원 순매수한 반면, 유럽과 아시아 중동에서는 각각 1조5000억원, 4000억원, 1000억원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은 9000억원, 싱가포르는 50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고, 영국과 스위스에서는 각각 1조3000억원, 4000억원 순매도했다.

이에 따른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 규모는 미국이 278조원으로 전체 외국인 중 40.9%를 차지했다. 유럽은 210조9000억원(31.1%), 아시아 91조3000억원(13.4%), 중동 20조8000억원(3.1%)순이었다.

채권의 경우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 채권을 8조9750억원을 순매수하고, 9조358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3830억원을 순회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규모는 242조6000억원으로 상장 잔액의 9.7%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미주 지역에서 각각 2조3000억원, 4000억원 규모를 순투자 했다. 중동 지역과 유럽 지역 외국인은 각각 1조3000억원, 7000억원 순회수했다. 이에 따라 채권 보유 규모는 아시아 지역이 113조5000억원(46.8%), 유럽은 71조8000억원(29.6%) 순으로 집계됐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 2조5000원 규모가 순투자 됐고, 통안채 3조6000억원은 순회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말 기준 국채를 216조6000억원(89.3%), 특수채를 25조3000억원(10.4%)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 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1~5년 미만 채권 4조7000억원, 5년 이상 채권은 3조3000억원 규모로 순투자 했다. 1년 미만 채권은 8조4000억원을 순회수했다.

이에 따른 잔존 만기별 보유 규모는 지난달 기준 1년 미만 채권은 총 44조3000억원(18.3%), 1~5년 미만은 102조2000억원(42.2%), 5년 이상은 96조원(39.6%)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성([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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