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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에 4거래일만 하락 전환…"경계심리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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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380회 작성일 23-08-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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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에 최근 3거래일 동안 이어진 강보합세 행진을 멈췄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5포인트(0.19%) 내린 2556.2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23포인트(0.13%) 오른 2564.45에 개장했지만 장중 하락 반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15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9억원, 1천59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005930)(-0.30%), LG에너지솔루션(373220)(-1.6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38%), POSCO홀딩스(005490)(-0.17%), NAVER(035420)(-1.38%), 포스코퓨처엠(-0.88%) 등이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2.01%), 삼성SDI(006400)(1.32%), LG화학(051910)(1.22%), 현대차(005380)(0.69%) 등은 상승했다.

이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신규 편입된 4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086520)(0.72%)와 한미반도체(042700)(4.73%)는 올랐으나 한화오션(042660)(-3.03%)과 JYP Ent.(035900)(-3.77%)는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82%), 전기가스업(-1.19%), 서비스업(-0.83%), 비금속광물(-0.78%)은 하락했으나 기계(1.23%), 금융업(0.62%), 보험(0.34%)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9포인트(0.50%) 오른 928.40으로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6포인트(0.19%) 오른 925.57에 개장한 뒤 오후에 잠시 혼조세를 보이다가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과 달리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41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98억원, 115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도 대부분 종목이 오름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0.00%)이 전날 종가와 같은 가격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71%), 엘앤에프(066970)(-1.83%), HLB(028300)(-2.86) 등이 떨어졌다. 포스코DX(022100)는 외국인이 74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주가가 16.15% 급등했다.

이날 하루 동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0조8697억원, 15조6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와 중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상황에서 월말 월초를 맞아 다수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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