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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마감시황] 국내 증시, 동반 강세 마감...美 잭슨홀 안도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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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2,977회 작성일 23-08-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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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잭슨홀 미팅 안도감이 이어진 가운데 미중 갈등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5p(0.34%) 상승한 2552.1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7.35p(0.29%) 상승한 2550.76에 출발한 후 상승세를 유지했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7억원, 659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16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잭슨홀 컨퍼런스 안도감이 지속된 가운데, 미·중 상무장관 회담 소식이 알려지면서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기술 및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이 작용한 가운데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며 "이에 전일 눌렸던 기술주의 반등이 지수를 견인했으나 외국인은 프로그램 순매도에 나서며 수급이 약화됐다"고 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잭슨홀 컨퍼런스 이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다만 미국의 고용 및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도 상존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기아(2.43%), SK하이닉스(2.33%), NAVER(2.11%)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포스코퓨처엠(-3.60%), 포스코홀딩스(-1.69%), LG화학(-0.53%)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6p(0.75%) 오른 916.24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911.94에 장을 연 후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12억원, 291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152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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