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찍었나…반발 매수세에 일제히 상승[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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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22일 간만에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2% 오른 3만1856.71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나스닥지수가 급등하면서 도쿄증시에도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수세가 일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 상승한 1만3497.59에 장을 마감하며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나스닥 급등은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로 거론되는 엔비디아의 영향이다. 이날 엔비디아는 23일 실적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8.47% 폭등했다.
엔저(엔화 가치 하락)도 상승 재료가 됐다. 이날 엔화는 1달러당 145엔대에서 움직이며 약세를 보였다. 엔화 약세는 다수의 수출 관련주로 구성된 일본 주식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다.
더불어 닛케이지수가 2개월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반발 매수가 나오기 쉬운 상황이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에도 그간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88% 오른 3120.33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34% 상승한 1만6437.61에 거래를 끝냈다. 장 마감을 앞두고 홍콩 항셍지수는 1.08% 뛴 1만7813.51을 가리키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2% 오른 3만1856.71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나스닥지수가 급등하면서 도쿄증시에도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수세가 일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 상승한 1만3497.59에 장을 마감하며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나스닥 급등은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로 거론되는 엔비디아의 영향이다. 이날 엔비디아는 23일 실적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8.47% 폭등했다.
엔저(엔화 가치 하락)도 상승 재료가 됐다. 이날 엔화는 1달러당 145엔대에서 움직이며 약세를 보였다. 엔화 약세는 다수의 수출 관련주로 구성된 일본 주식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다.
더불어 닛케이지수가 2개월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반발 매수가 나오기 쉬운 상황이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에도 그간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88% 오른 3120.33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34% 상승한 1만6437.61에 거래를 끝냈다. 장 마감을 앞두고 홍콩 항셍지수는 1.08% 뛴 1만7813.51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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