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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내렸다? '경제 불안' 中, 5거래일 만에 반등 [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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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129회 작성일 23-08-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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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아시아 주요 증시의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의 흐름을 이어받아 하락했고, 중화권 증시는 기술주에 매수세가 일면서 장중 상승 전환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4% 내린 3만1626.00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6월2일(3만1524) 이후 2개월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일제히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당한 상승 위험 때문에 추가적인 긴축 통화 정책이 필요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1달러당 1246엔대 중반에 거래됐지만 수출주의 움직임은 제한됐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엔화 가치가 약 9개월 만에 가장 낮아졌지만 투자자들은 정부와 일본은행의 개입 가능성을 의식해 수출주 매수에 나서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락세로 출발했던 중화권 증시는 간만에 상승했다. 최근 연이은 하락으로 인해 반도체, 인공지능(AI) 관련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43% 오른 3163.74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42% 상승한 1만6516.66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01% 하락한 1만8326.63을 기록했다.

본토 상하이지수가 오른 것은 5거래일 만이다. 오전 하락세로 출발했던 시장은 막판 상승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기술주 등에 저가매수세가 들어왔다면서,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후반 강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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