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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경제지표도 부진…항셍 1% 추락[Asia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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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215회 작성일 23-08-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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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시아 주요 증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은 뉴욕증시 상승을 배경으로 올랐지만 중화권 증시는 중국 경제 우려로 하락 중이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8% 오른 3만2315.61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7% 넘게 급등하면서 기술주가 상승한 것을 배경으로 일본 증시에서도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아울러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145엔대 중반까지 오르며 엔저가 진행되는 상황도 수출주엔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2분기(4~6월) 경제 성장률 속보치는 연율 6.0%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3.1%를 훌쩍 웃돌았다. 수출이 성장률 수치를 밀어 올렸지만 내수가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화권은 대체로 내림세다. 한국시간 오전 11시40분 현재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 넘는 약세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7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전년 대비 각각 3.7%, 2.5% 증가에 그치며 전망치를 하회, 경기 둔화 신호를 거듭 발신했다.

이에 중국 인민은행은 2개월 만에 전격적인 정책금리 인하에 나섰다. 인민은행은 이날 단기 정책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1.8%로 0.1%포인트 인하하고, 1년 만기 중기 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도 2.5%로 0.15%포인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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