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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이차전지에 울고 웃는 증시…코스피 소폭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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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392회 작성일 23-07-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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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국내 주식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거래대금과 하락 종목이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코스피도 거래대금이 3위에 달할 정도로 변동성이 컸다. 이차전지주에 대한 차익실현 등이 영향을 끼쳤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할 전망이지만 이차전지 업종에 대한 쏠림 현상에 따라 상승폭과 하락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2.05포인트(0.23%) 오른 3만5520.12에 거래를 마감했다. 1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1987년 이후 최장 랠리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71포인트(0.02%) 낮은 4566.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27포인트(0.12%) 하락한 1만4127.28에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9월 금리인상과 금리동결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자 잠시 상승곡선을 그렸다. 하지만 다소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발언이 나온 뒤 다시 하락으로 전환했다.

결국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로 인해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차전지의 쏠림 여부에 따라 이날 증시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이차전지주들이 초반 급등했다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 POSCO홀딩스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오후들어 하락했다. 또 에코프로비엠도 시가총액이 57조원까지 커졌다가 결국 45조원으로 감소하면서 거래를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한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는 포모(FOMO) 현상에 따른 쏠림이 진행되던 이차전지 업종의 변화에 따른 결과로 추정된다"며 "27일도 이러한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도 FOMO 현상 완화 시기에는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는 변동성 확대가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서는 FOMC 결과와 무관하게 FOMO 현상이 유발한 이차전지주들의 변동성 및 후유증(추가 투매, 신용 반대매매)이 출현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현시점에서는 그간 수급이 소외됐던 반도체, 바이오, 혹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에 대한 비중 확대 기회로 삼는 것도 적절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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