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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약세 완화' 中·홍콩 상승…日, 美 기술주 부진에 하락 [Asia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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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475회 작성일 23-07-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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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미 반도체 등 기술주 부진에 이틀 연속 영향을 받아 하락세다. 반면 중국 본토 증시와 홍콩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위안화 약세 완화 움직임에 힘입어 오름세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2%(72.60엔) 빠진 3만2417.9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간밤 미국 기술주 하락을 배경으로 시장 내 매도세가 유입됐고, 닛케이225지수 하락 폭은 장 중 한때 400엔(포인트)을 넘어섰다"며 "종목별로는 전자기기, 부동산업 관련 종목에서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에도 반도체 등 기술주 하락에 영향으로 받아 1%대 하락세를 나타냈었다.

전날 뉴욕 나스닥지수는 정보기술(IT) 업체의 실적 불확실성이 강하다는 관측에 2.1% 추락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3.6% 떨어졌다.

중화권 증시에서는 대만이 약세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 30분 전일 대비 0.42% 오른 3182.93에, 홍콩증시는 1.16% 오른 1만9147.84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0.78% 떨어진 1만7030.23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시장에 존재하고 있지만, 위안화 약세가 다소 완화된 점이 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분석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전일 대비 달러당 0.06% 떨어진 7.1717~7.1737위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환율과 화폐가치는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환율이 떨어지면 화폐 가치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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