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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코스피, 2600선 ‘턱걸이’…코스닥은 8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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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161회 작성일 23-07-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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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스피지수가 0.31% 내리며 260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특별한 주가 상승 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2600선 전후로 등락을 거듭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8거래일 연속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1포인트(0.31%) 내린 2600.2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49% 하락한 2595.38에 개장했고, 장중 0.73% 하락하며 2500선으로 후퇴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162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81억원, 1452억원을 사들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98%, 0.51% 내렸다. 현대차도 0.74%, 기아도 1.98% 내렸다. 삼성SDI(-1.44%)와 LG화학(-0.29%), LG에너지솔루션(-0.71%)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카카오는 0.2% 소폭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54%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7.88포인트(0.85%) 상승한 931.6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8억원, 549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은 64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는 3.04% 하락했지만, 에코프로비엠은 0.42% 상승했다. 엘앤에프는 1.97% 내렸고, 리노공업도 0.5% 하락했다. HLB는 10% 가까이 급등했다. 이밖에 펄어비스(2.83%), JYP Ent.(3.81%), 카카오게임즈(0.15%)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기관 매물 출회 압력이 지속된 가운데 주가 상승 동력이 부족해 코스피지수는 2600선 전후에서 불안한 등락을 반복했다”며 “매물 소화 과정이 지속되고,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 하방압력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지수는 2차전지 관련주들의 차익 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보였지만, 엔터주와 반도체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며 “7~8월 계절적 성수기와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항공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 전망에 항공주도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의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8거래일 연속 올라 2019년 9월 이후 최장 기간 오름세를 나타냈다.

19일(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28포인트(0.31%) 오른 3만5061.21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74포인트(0.24%) 상승한 4565.7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38포인트(0.03%) 오른 1만4358.02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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