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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종목 하락하자 日도…닛케이 1.14%↓[Asia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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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134회 작성일 23-07-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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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일본증시는 간밤 정보기술(IT) 관련 종목 중심으로 한 매도세 유입에 흔들렸다. 중화권 증시는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와 정부 경기부양책 발표 기대 등 엇갈린 재료에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14% 빠진 3만2521.88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간밤 미국 주식시장에서 하이테크 주식 일부가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도쿄 시장에서도 시장가치가 높은 하이테크 종목 중심으로 조정의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1%가량 하락했다.

중화권 증시는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만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63% 떨어진 3196.84로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49% 뛴 1만9045.23에, 대만 자취안 지수는 0.40% 오른 1만7185.69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실질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기존의 3.55%로 동결했다. 5년 만기 LPR도 종전의 4.2%로 유지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인민은행이 이른 시일 내에 추가 금리인하를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면서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더 커졌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다소 보수적인 정부 목표치 '5% 안팎'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지난 2분기 중국 GDP 성장률은 시장 예상치(7.3%)를 크게 하회한 6.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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