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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사자'에 910선 회복…에코프로 110만원 돌파[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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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413회 작성일 23-07-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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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1.75%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에코프로는 111만9000원에 마감하며 황제주(주당 100만원짜리 주식)에 등극했다. 지난 2007년 9월 동일철강 이후 16년 만이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5포인트(1.76%) 오른 914.1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가 900선 위에서 출발한 것은 지난 4월 14일(902.56) 이후 처음이다.

지수 상승을 이끈 건 외국인이다. 나홀로 499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87억원, 137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23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가 10.50% 급등했다. 금융도 9.33% 올랐다. 제조, 화학 등도 2%대 상승했다. 반면 유통은 3.04% 빠졌다. 비금속, 컴퓨터서비스, 운송 등도 2%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한 종목이 더 많다. 에코프로(086520)는 11.91%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역시 16.85% 뛴 32만6000원을 기록했다. 엘앤에프(066970), 천보(278280)도 각각 5.32%, 4.24% 올랐다. 반면 제약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5.46% 떨어진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제약과 HLB도 각각 5.98%, 4.83% 빠졌다.

이날 거래량은 11억966만2000주, 거래대금은 14조977억5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 2개 포함 37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1154개 종목이 하락했다. 5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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