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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25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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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137회 작성일 23-07-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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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전 거래일 대비 12.8원 내린 1293.7원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이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선 삼성전자, 코스닥 시장에선 에코프로를 중심으로 사들였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1.79포인트(1.66%) 오른 2562.4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56억원, 164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446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630억원), 금양(533억원), 현대차(249억원)를 위주로, 기관은 삼성전자(543억원), SK하이닉스(396억원), 두산에너빌리티(234억원)를 위주로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2.81%), 삼성바이오로직스(2.12%) 등은 상승 마감했고 POSCO홀딩스(-0.63%), 포스코퓨처엠(-2.94%), 셀트리온(-1.1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8.38포인트(2.14%) 오른 878.73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차례로 3187억원, 73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401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포스코DX(663억원), 에코프로(635억원), 에코프로비엠(216억원)을 위주로, 기관은 에코프로(141억원), 에스엠(102억원), 루트로닉(89억원)을 위주로 사들였다.

에코프로비엠(3.51%), 에코프로(1.14%), 엘앤에프(0.64%) 등 대부분의 종목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케어젠(-0.2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우주항공과 국방(6.40%), 전기장비(5.61%), IT 서비스(4.82%) 등은 상승 마감했고 전문소매(-1.65%), 복합 유틸리티(-0.93%), 판매업체(-0.52%) 등은 하락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코스닥지수는 1% 이상의 강세를 보이고 원‧달러 환율도 1300원을 하회하며 원화 강세 폭이 확대됐다”며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둔화 예상에 따른 위험 선호 회복 심리가 회복됐다”고 했다.

한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8원 내린 1293.7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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