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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까스로 6일 만에 반등…中 부동산 부양책에 ↑ [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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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263회 작성일 23-07-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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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세가 아시아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영향이다. 다만 일본증시는 엔화 강세로 상승 폭이 제한됐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소폭 오른 3만2203.57로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 만에 반등이다. 다만 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하는 등 공방이 치열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내리며 1500엔(포인트) 이상 빠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225지수가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과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이 이날 일본 증시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10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2%, 스탠다드차타드(S&P) 500지수는 0.24% 올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18% 올랐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이상 뛰었다. 이 여파로 일본 반도체 종목에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최근 나타난 엔화 강세 등으로 닛케이255지수의 상승 폭이 제한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오후 4시 52분 기준 전일 대비 1.28% 하락한 140.46~140.48엔에서 움직이며 엔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모두 올랐다. 뉴욕증시 상승으로 인한 반도체 종목 강세와 중국 당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가 시장 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 뛴 3221.37을, 항셍지수는 0.97% 상승한 1만8659.83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1.48% 오른 1만6898.91로, 5거래일 만에 상승으로 마감했다.

인민은행 등 중국 금융당국은 전날 시중 은행들에 부동산 개발업체들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 협상에 나서고, 일부 대출에 대한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하라는 조처는 내놨다. 이를 두고 중국증권보 등 현지 매체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당국의 부양책 발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며 추가 부양책 발표 관련 기대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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