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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美 CPI 발표 앞두고 보합…에코프로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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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343회 작성일 23-07-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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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2833억 ‘사자’ vs 외국인 1938억 ‘팔자’
유통, 운송, 반도체 등 2%대 강세
셀트리온제약 13%, 휴젤 8%대↑
YG엔터, 리사 재계약 불발 가능성에 5%대↓코스닥이 강보합 마감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5포인트(0.13%) 오른 879.88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870선에서 등락하며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채 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3% 오른 3만4261.42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7% 상승한 4439.26으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5% 오른 1만3760.70에 마쳤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국내 증시도 경계심이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6월 CPI 발표 앞두고 관망 심리 유입되며 증시 움직임이 제한되고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진 모습”이라며 “결과가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최근 상승 모멘텀이 부족했던 증시에 써프라이즈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예상치를 상회하더라도 단기 변동성만 예상돼 그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83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938억원, 기관이 928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12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교차됐다. 유통(2.97%), 운송(2.32%), 반도체(2.31%), 제약(2.23%) 등은 2% 넘게 올랐다. IT H/W(1.37%), 기타서비스(1.35%), 컴퓨터서비스(1.31%), 섬유·의류(1.25%) 등은 1%대 올랐다. 이와 달리 금융(4.53%)은 4% 넘게 하락했다. 일반전기전자(3.56%)는 3%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희비가 엇갈렸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셀트리온그룹 합병 절차 돌입 소식에 13%대 급등했다. 휴젤(145020)은 8%, 포스코DX(022100)는 6%대 올랐다. 솔브레인(357780) 등은 5%대 상승했다.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재계약 불투명하다는 전망에 5% 넘게 하락했다. 에코프로(086520)와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5%대 약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10억2014주, 거래대금은 10조461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2개였으며, 798개 종목이 상승했다. 702개 종목은 하락했으며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7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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