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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외국인·기관, 2차전지주 ‘팔자’...약보합 마감한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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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437회 작성일 23-07-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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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9개 하락
외국인·기관, 이차전지 ‘팔자’
에코프로, 장 중 100만원 돌파...황제주 등극
원‧달러 환율, 0.11% 오른 1306.5원 마감

10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순매도에 2520선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01포인트(0.24%) 떨어진 2520.70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중 한때 2539.63까지 회복했다가 다시 낙폭을 키우며 2520선에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 외국인이 각각 1905억원, 1551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홀로 3128억원을 사들였다.

이날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POSCO홀딩스(735억원), LG에너지솔루션(427억원), LG전자(278억원) 순이었다. 반면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삼성생명(189억원), 삼부토건(161억원), 삼성엔지니어링(146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도 외국인과 비슷했다. 삼성전자(539억원), POSCO홀딩스(362억원), LG에너지솔루션(202억원) 순이었다. 반면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NAVER(104억원), 호텔신라(96억원) 등이 올랐다.

코스피 업종별로 보험(4.72%), 건설업(4.04%), 금융업(1.58%) 등이 올랐다. 반면 전기전자(1.01%), 의료정밀(0.95%), 의약품(0.9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10개 중 9개가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2%대 내림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는 홀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92포인트(0.80%) 떨어진 860.35로 마감했다. 기관, 외국인이 각각 1408억원, 97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227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업종별로 인터넷(3.18%), 음식료·담배(1.66%), 건설(1.28%) 등이 올랐다. 반면 반도체(2.35%), 제약(1.91%), 기타 제조(1.8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에스엠 등이 1%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JYP Ent., HLB 등은 2%대 낙폭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는 장중 최고 3.57% 올라 황제주 타이틀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 매도세가 쏟아지며 96만원 선에서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코스닥 모두 보합권 등락 반복 후 약세를 보였다”며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주 실적 발표 후 차익매물 출회도 지수에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0.11% 오른 1306.50원에 마감했다.

이 시각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하락세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17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91% 떨어진 3974만90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이더리움은 0.73% 내린 245만1000원, 리플은 0.56% 떨어진 617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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