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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연준 금리인상·새마을금고 부실 우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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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135회 작성일 23-07-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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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지수가 0.88% 하락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순매도가 이어졌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하락하며 휘청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71포인트(0.88%) 내린 2556.2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16% 하락한 2574.75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507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65억원, 4228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56%, 2.49% 하락했다. 반면 네이버(NAVER)와 카카오는 모두 4% 넘게 상승했다.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0.49%, 1.02%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0.35%)과 삼성SDI(-0.71%), LG화학(-1.78%)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0.79%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0.65포인트(2.32%) 하락한 870.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0억원, 3499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458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각각 0.21%, 2.31% 하락 마감했다. 엘앤에프도 3.44% 내렸다. HLB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4.19%, 1.25% 하락했다. 리노공업도 4% 가까이 내렸다. 이밖에 카카오게임즈(-2.55%), 펄어비스(-0.99%), JYP Ent.(-2.43%)도 약세를 보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매파적인(통화 긴축 선호) 의사록 공개에 시장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도 작용하며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을 모두 순매도했다”고 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화권을 중심으로 위험 회피 심리 확대 속에 새마을금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상승 종목 수가 116개인 반면 하락 종목 수는 800개 이상이었다”고 분석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올해 하반기 추가 금리 인상 기조가 다시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83포인트(0.38%) 내린 3만4288.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77포인트(0.20%) 하락한 4446.82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12포인트(0.18%) 하락한 1만3791.6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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