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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하루 만에 다시 2500선…코스피,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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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254회 작성일 23-07-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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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의 ‘팔자’에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6거래일 만에 2600선을 회복한 코스피 지수는 하루 만에 2500선으로 내려왔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16포인트(0.35%) 하락한 2593.31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044억원 순매수할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870억원, 594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기관은 삼성전자(890억원), 카카오(190억원), 셀트리온(165억원) 등을 위주로, 외국인은 이수페타시스(304억원), POSCO홀딩스(167억원), 현대로템(157억원) 등을 중심으로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0.26%), 삼성바이오로직스(0.40%), 기아(0.45%) 등이 상승 마감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0.70%), 삼성SDI(-0.84%), LG화학(-1.59%) 등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0.71포인트(0.08%) 상승한 890.0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2356억원 순매수할 때 기관과 외국인은 차례로 1358억원, 95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에코프로비엠(315억원), 엘앤에프(149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111억원)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은 에코프로(438억원), 삼천당제약(166억원), 레이크머티리얼즈(141억원) 등을 위주로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4.17%), JYP Ent.(4.37%), 포스코DX(3.21%) 등은 상승 마감했으며 에코프로(-2.42%), 셀트리온헬스케어(-1.24%), 엘앤에프(-0.40%)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강관리기술(7.89%), 무역회사와 판매업체(5.39%), 조선(2.76%) 등은 상승 마감한 반면 가정용품(-3.93%), 게임 엔터테인먼트(-3.22%), 손해보험(-2.57%) 등은 하락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휴장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작용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며 “코스닥 지수는 엔터주의 강세에 코스피 대비 상승 우위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6원 내린 1301.4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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