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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약세+달러 강세…환율, 상승 전환해 1307원대[외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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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320회 작성일 23-06-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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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07원대로 올랐다. 예상 밖 중국 위안화 약세와 미 달러화 강세 흐름에 따라 상승압력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국내 증권시장 부진도 환율 상승 분위기를 조성했다.

2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00.3원)보다 7.0원 오른 1307.3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의 상승 전환이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에서 0.9원 내린 1299.6원에 개장했다. 이후 1298.9원까지 내린 뒤 상승 전환해 1300원 중반대까지 올라 마감됐다.

환율은 예상 밖 중국 위안화의 강세 전환,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 등 역내 저가매수 실수요 등에 따라 상승압력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세가 국내증권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한 영향도 환율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위안화는 리창 중국 총리의 연 5% 경제 성장률 목표 달성 낙관 발언과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강세가 점쳐졌지만,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강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와 달러지수 상승에 원화가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역외에서 매수세가 몰렸고, 국내증시도 부진하다 보니 달러 순매수 압력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28일(현지시간) 오전 2시50분께 102.66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231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이날 398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20포인트(0.67%) 내린 2564.1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95억65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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