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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코스피 2560선으로 밀려… 외국인 현선물 동반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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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296회 작성일 23-06-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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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560선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2590선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하락 전환한 뒤 2560선까지 미끄러졌다. 외국인 투자자는 선물 시장에서도 1조원 넘는 금액을 순매도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20포인트(0.67%) 내린 2564.1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590.52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9시 17분을 전후로 하락 전환한 뒤 256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987억원어치를 매물로 쏟아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10억원, 56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팔자’에 나섰다. 이날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1조5000억원이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기아가 소폭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2차전지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7포인트(0.82%) 하락한 866.9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879.61에 상승 출발한 뒤 10시 40분을 기점으로 하락 반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가 1536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81억원, 355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하락했다. 에코프로와 엘앤에프가 5% 넘게 급락했고, 에코프로비엠도 하락하는 등 2차전지주가 약세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간밤 미국 증시 폐장 이후 미국 상무부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중국향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을 통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악재로 작용했다”라고 분석했다.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0원 오른 1307.3원에 마감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주가지수는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지표 발표에 일주일 만에 반등했다.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9.7로 작년 1월 이후 1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전달(102.5) 수치와 시장 예상치(104.0)도 웃돌았다. 지난 5월 신규 주택 판매도 전월보다 12.2% 증가한 76만3000채를 기록하며 지난해 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7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12.03포인트(0.63%) 상승한 3만3926.7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9.59포인트(1.15%) 오른 4378.41, 나스닥지수는 219.9포인트(1.65%) 상승한 1만3555.67에 거래를 마쳤다.

이 시각 현재 주요 가상자산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1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8% 오른 3만391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0.36% 내린 186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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