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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종목별 변동성 확대…코스피 소폭 하락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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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785회 작성일 23-08-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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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피는 미국 증시 하락과 이차전지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4일(현지시각) 뉴욕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27포인트(-0.43%) 내린 3만5065.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3.86포인트(-0.53%) 하락한 4478.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48포인트(-0.36%) 내린 1만3909.2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하락을 이유로 모두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7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노동시장 과열이 서서히 완화되고 있다는 기대를 뒷받침했지만, 투자자들은 증시가 6월 이후 상승세를 지속해온 점을 반영해 이를 차익실현 기회로 삼았다.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상장지수펀드(ETF)는 0.95%, MSCI 신흥 지수 ETF는 0.12% 하락했다. 유렉스(Eurex) 코스피200 선물은 0.39% 하락했다. 이에 코스피는 0.3%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장 초반 상승을 뒤로하고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한 점은 국내 증시에 부담”이라며 “최근 이차전지 업종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업종, 종목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이러한 추이가 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서상영 연구원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여 원화가 강세를 보인 점은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다”며 “이를 감안한 코스피는 0.3% 내외 하락 출발 후 물량 소화 과정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이번 주 국내증시가 ▲미국의 7월 CPI,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등 인플레 지표 ▲중국의 수출입, 생산자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 ▲에코프로의 MSCI 지수 편입 여부 ▲하이브, 와이지엔터 등 기업 실적에 영향을 받으면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에코프로 편입 여부가 결정되는 MSCI 분기 리뷰 결과가 중요할 것”이라며 “또한 이차전지 FOMO(투자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전 시장의 관심이 높았던 엔터주들의 실적발표도 잇따라 예정된 만큼, 이번주 국내 증시는 주요 테마주들 간의 힘겨루기 싸움에 영향을 받는 한 주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304.03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원·달러 환율은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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