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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코스피, 기관 매도...2580선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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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798회 작성일 23-08-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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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9% 하락...이차전지株 ‘약세’
초전도체 관련주, 급락 후 다시 ‘상한가’

7일 코스피지수가 258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기관이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증시에선 초전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2.09포인트(0.85%) 떨어진 2580.7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후 투자 심리가 위축된 흐름이 지속되는 분위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홀로 330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 개인은 각각 2828억원, 290억원을 사들였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통신업(2.09%), 서비스업(1.97%), 종이목재(1.74%) 등이 올랐다. 반면 철강금속(3.99%), 화학(2.17%), 운수장비(2.06%) 등은 내렸다. 기관은 S-Oil(299억원), 삼성에스디에스(296억원), KT(222억원)를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794억원), POSCO홀딩스(714억원), 기아(595억원)는 순매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POSCO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등이 하락했다. 반면 NAVER는 4%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0.21포인트(2.20%) 떨어진 898.22로 마감했다. 외국인, 기관이 각각 1998억원, 107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333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차전지 관련주가 대체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포스코DX 등이 크게 떨어졌다.

이날 증시에서는 초전도체 관련주가 급등했다.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서원 등은 상한가로 직행했다. 덕성, 대창 등도 상한가 부근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파두는 공모가 대비 10.97% 떨어진 2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두는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꼽힌 기업이었다. 그러나 상장 추진 초기 단계부터 제기된 고평가,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가 커지며 상장 첫 날 주가가 하락했다. 파두의 상장 당일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 수의 40%에 달했다.

이날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7% 떨어진 130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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