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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코스피, 2580선 하락 마감…오후 들어 낙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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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279회 작성일 23-06-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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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2570선에서 등락했던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일부 회복하며 258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81포인트(0.03%) 하락한 2581.39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9억원, 161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08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셀트리온(489억원), SK하이닉스(367억원), NAVER(342억원) 등을 위주로 내다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28%), 현대차(2.74%), 기아(0.82%)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3%), SK하이닉스(-0.44%), 삼성바이오로직스(-1.58%)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36포인트(0.61%) 떨어진 874.14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홀로 2887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차례로 2223억원, 51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이 에코프로(561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491억원), 에코프로비엠(434억원)을 위주로 사들일 때 외국인은 에코프로(541억원), 에코프로비엠(267억원), 루닛(257억원)을 중심으로 팔았다.

코스닥 시장에선 엘앤에프(0.80%), 펄어비스(6.38%), 카카오게임즈(0.58%) 등이 상승 마감했고 에코프로비엠(-2.68%), 에코프로(-3.02%), 셀트리온헬스케어(-8.0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가정용품(8.67%), 전기 유틸리티(3.68%), 인터넷과 카탈로그 소매(3.24%)가 상승 마감했다. 제약(-2.65%), 방송과 엔터테인먼트(-1.68%), 석유와 가스(-1.50%)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와 관련해 소재용 신한은행 연구원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발 통화 긴축 파급력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및 금융 시장 불안정이 동반될 수 있어 경기 향방은 가변적”이라며 “시장 금리 하락으로 주식 시장 반등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미국 금융 사이클은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내린 1300.3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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