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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책 또 나오겠지"… 中상하이, 장중 3300선 돌파 [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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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836회 작성일 23-08-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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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희비가 엇갈렸다. 일본과 중국 본토, 홍콩증시는 반발 매수세와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 기대에 소폭 올랐다. 그러나 대만 증시는 반도체 대표 종목 TSMC의 부진과 미국 증시 하락에 홀로 하락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0% 뛴 3만2192.75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장기 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수익률(금리)이 3일(현지시간) 장 중 한때 4.19%, 약 9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오른 탓에 닛케이225지수도 이날 오전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수는 한때 3만2000선 아래로 떨어지며 지난달 13일 이후 약 3주 만에 심리적 지지선 밑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등장한 반발 매수세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저녁 예정된 미국의 7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도 있어 상승폭 자체는 크지 않았다.

중화권 증시는 대만만 홀로 하락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3% 오른 3288.08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일 대비 0.25% 오른 1만9468.44에서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는 "중국 정부가 보다 구체적인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거란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가 짙어졌다"고 전했다.

전날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휴장했던 대만 증시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21% 떨어진 1만6843.68로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는 "간밤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뉴욕증시 하락에 영향을 받아 추락했다"며 "대만의 대표 반도체 종목인 TSMC의 부진이 지수 하락해 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TSMC는 이날 대만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5% 떨어지며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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