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관계 회복 기대감에 중국 증시 상승[Asia오전]
페이지 정보
본문
27일(현지시간) 오전 아시아 증시는 방향이 엇갈린 가운데 중국 쪽 지수는 경기부양책 발표 및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방중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돼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77% 하락한 3만2446.70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닛케이는 "인하 폭이 400에 달하는 때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1시46분 기준 0.8% 하락한 1만6922.93을 기록 중이다.
로이터는 "금리정책에 대한 전망과 중국 경기회복 둔화, 러시아 무장봉기 사태 이후 투자자들이 추이를 지켜보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안데르손 알베스 액티브트레이드 글로벌 애널리스트는 "27일 아시아 지수는 월가의 리스트 회피 성향의 영향을 받아 하락 움직임을 보였다"고 부연했다.
다만 중국 본토 상해종합지수는 오전장을 0.93% 상승한 3179.92에 오전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전장 마감 직전인 11시53분 기준 1.68% 오른 1만9110.71을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는 "시장은 리창 중국 총리가 이날 톈진 포럼에서 경기회복을 위한 부양책을 언급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옐런 장관이 내달 초 중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중화권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77% 하락한 3만2446.70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닛케이는 "인하 폭이 400에 달하는 때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1시46분 기준 0.8% 하락한 1만6922.93을 기록 중이다.
로이터는 "금리정책에 대한 전망과 중국 경기회복 둔화, 러시아 무장봉기 사태 이후 투자자들이 추이를 지켜보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안데르손 알베스 액티브트레이드 글로벌 애널리스트는 "27일 아시아 지수는 월가의 리스트 회피 성향의 영향을 받아 하락 움직임을 보였다"고 부연했다.
다만 중국 본토 상해종합지수는 오전장을 0.93% 상승한 3179.92에 오전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전장 마감 직전인 11시53분 기준 1.68% 오른 1만9110.71을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는 "시장은 리창 중국 총리가 이날 톈진 포럼에서 경기회복을 위한 부양책을 언급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옐런 장관이 내달 초 중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중화권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 이전글[코스닥 마감]외국인·기관 ‘팔자’…0.61% 내린 874.14 23.06.27
- 다음글[굿모닝 증시]금리 인상 우려에 기술주 하락…파월 의장 발언 주목 23.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