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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ed 금리동결 예상…S&P는 9개월 최고치 [뉴욕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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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664회 작성일 23-06-0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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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6월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S&P 500 지수는 9개월 만에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나스닥에 이어 랠리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42포인트(0.03%) 상승한 33,573.28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0.06포인트(0.24%) 오른 4,283.85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46.99포인트(0.36%) 상승해 지수는 13,276.42에 거래를 마쳤다.

KKM 파이낸셜의 제프 킬버그 CEO는 "투자자들이 다음 주로 예비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회의를 예상하면서 시장은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최근 시장이 9개월 만에 최고점을 돌파하면서 상단 범위를 넘어선 것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일종의 바이앤 홀드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며 "다음주 연준이 내릴 결정을 낙관하면서 지수가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금리 올리지 않지만 금세 내리지도 않을 듯

파월-4면

울프리서치의 크리스 세넥은 "연준이 곧 통화 정책을 완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방은행이 위기를 겪으면서 연준이 자금을 공급했고,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하 기대를 꺾지 않고 있어 올해 전반적인 금융 여건은 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넥은 이어 "우리는 증시 약세전망을 하고 있는데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쉽게 내려오지 않고 있어 연준이 현재의 고금리 상황을 오래 동안 더 높게 만들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은행권 스트레스로 인해 올해 세계경제 성장 둔화를 전망했다. 은행은 미국과 일본, 유로 지역의 선진국 경제가 올해 0.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에 이들은 2.6% 성장했다.

세계은행은 미국이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고, 유로 지역과 일본은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1% 미만이 될 것으로 우려했다. 은행은 전체 세계 성장률이 2022년 3.1%에서 2023년 2.1%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GDP는 2023년 1월 은행의 예상보다 0.6% 증가한 4%로 약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더밋 길은 중국을 제외하면 개발도상국의 성장률은 3% 미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징주 - AMD 보잉 미국지방은행 TSMC

호주 콴타스항공이 미국 보잉사로부터 도입한 '드림라이너' 비즈니스석 모습. 승객들의 시차증을 줄이기 위해 실내 기압 조절, 습도 및 온도 조절 등이 이뤄진다. /사진제공=콴타스항공.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는 AMD에 대해 하반기 긍정적인 데이터센터 수요가 예상된다며 AI(인공지능) 관련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애널리스트 하쉬 쿠마는 AMD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50달러로 올렸고 이는 25% 이상의 상승여력을 가진 수준이다. AMD 주가는 이날 5.34% 오른 124.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이날 787드림라이너 모델에 새로운 결함이 있다고 밝힌 후 주가가 0.71% 빠졌다. 보잉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수평 안정판의 피팅과 관련된 부적합한 상태에 대해 재고에서 787을 검사하고 있다"며 "부적합한 조건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비행기는 발권 및 배송 전에 재작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기의 지방은행 주가는 호전세를 보였다. 지방은행 관련 상장주가지수펀드인 The SPDR S&P Regional Banking ETF(KRE)는 전일보다 4.96% 오른 43.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웨스트뱅코프와 뱅크유나이티드 등도 6% 안팎 상승했다.

애플이 맥프로 신제품에 새로운 M2울트라칩을 사용할 것으로 발표하면서 TSMC가 상승했다. 애플은 구체적인 공급업체를 밝히지 않았지만 울트라칩이 TSMC의 프로세스를 사용해 제조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TSMC 주가는 5% 오른 5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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