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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거렸던 日닛케이, 결국 또 33년 최고치 '0.90%↑'[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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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315회 작성일 23-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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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일본과 대만 증시는 각각 해외 투자자 유입과 반도체주 강세로 상승했다. 반면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는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유입된 관망세에 흔들렸다. 한국 증시는 현충일 연휴로 휴장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90% 오른 3만2506.78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33년 만의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간밤 미국 뉴욕증시 하락과 최근 오름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장 등에 영향을 받아 전일 대비 하락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해외 투자자들의 계속된 유입으로 내림 폭은 축소됐고,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거래에서 250엔(포인트) 이상의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이날 장 하락을 예상했던 매도 세력이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는 오름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장중 최고치와 최저치 차이는 600.60엔으로 지난 1월 18일(604.84엔)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컸다"고 덧붙였다.

중화권 증시는 엇갈렸다. 대만 자취안 증시는 전날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종목이 되살아난 영향으로 전일 대비 0.28% 뛴 1만6761.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15% 빠진 3195.34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0.05% 하락한 1만9099.28로 거래를 종료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상하이종합지수는 중국 당국의 정책 기대 등으로 오전 거래에서 오름세를 보였지만, 오후 거래에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형성되면서 하락 전환했다"며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인 중국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관망세도 지수 부진에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중국은 7일과 9일 각각 5월 수출입 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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