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본코리아 효과 없나…토모큐브, 상장 첫날 22%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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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토모큐브가 코스닥 입성 첫날인 7일 공모가(1만6천원)보다 23%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토모큐브는 공모가보다 22.38% 떨어진 1만2천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이 기대했던 '더본코리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모습이다.
더본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인 전날 공모가(3만4천원) 대비 51.18% 오른 5만1천400원에 장을 마치자, 시장에서는 최근 부진에 빠진 공모주 시장의 분위기가 전환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 바 있다.
토모큐브는 세포 손실과 변형 없이 살아있는 세포를 고해상도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홀로토모그래피' 원천 기술을 보유한 세포 이미징 전문 기업이다.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1만3천400원)을 초과한 1만6천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 967대 1을 기록하고, 증거금으로는 1천600억원이 모였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상장 이튿째인 이날 현재 1.95%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토모큐브는 공모가보다 22.38% 떨어진 1만2천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이 기대했던 '더본코리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모습이다.
더본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인 전날 공모가(3만4천원) 대비 51.18% 오른 5만1천400원에 장을 마치자, 시장에서는 최근 부진에 빠진 공모주 시장의 분위기가 전환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 바 있다.
토모큐브는 세포 손실과 변형 없이 살아있는 세포를 고해상도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홀로토모그래피' 원천 기술을 보유한 세포 이미징 전문 기업이다.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1만3천400원)을 초과한 1만6천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 967대 1을 기록하고, 증거금으로는 1천600억원이 모였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상장 이튿째인 이날 현재 1.95%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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