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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딥시크에 관세전쟁 우려로 반도체주 동반 급락…SK하이닉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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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5-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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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충격에 이은 관세 우려로 3일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이 동반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07% 하락한 19만1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에도 10% 가까이 급락한 바 있다.

삼성전자도 2.67% 내린 5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10.09%), 가온칩스(-9.39%), 텔레칩스(-8.07%), 테크윙(-7.81%), 어보브반도체(-7.79%), 디아이(-7.70%), 후성(-6.62%) 등도 급락 중이다.

딥시크 출현으로 기존 거대 기술기업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인공지능(AI) 산업에 의구심이 제기된 가운데 글로벌 대장주 엔비디아가 지난달 31일 5% 넘게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확정하면서 이른바 관세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당장 한국이나 반도체 산업이 관세 부과 대상이 되지는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 반도체 등에 대한 부문별 관세 부과 방침을 예고한 바 있어 긴장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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