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장 첫날’ 셀비온, 공모가 대비 60%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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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셀비온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0%대 오른 가격에 거래를 시작했다.
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셀비온(308430)은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공모가(1만 5000원) 대비 1만 200원(68%) 오른 2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주가는 2만 67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른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인 6만원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상장한 셀비온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이후 방사성의약품 치료제와 진단제 개발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내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GMP) 제조소를 갖춘 서울 본사와 한국원자력의학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 각각 연구소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셀비온은 올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첫 신약 개발 기업이다.
셀비온은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립선암 치료제 방사성의약품 ‘Lu-177-DGUL’을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하고 있다. ‘Lu-177-DGUL’은 내성으로 인해 기존의 약물 치료법이 무효한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제다.
셀비온 측에서 예상한 ‘Lu-177-DGUL’ 단일 파이프의 매출액은 출시 첫해 33억 2100만원에서 2026년 371억 7900만원, 2027년 429억 3000만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셀비온(308430)은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공모가(1만 5000원) 대비 1만 200원(68%) 오른 2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주가는 2만 67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른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인 6만원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상장한 셀비온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이후 방사성의약품 치료제와 진단제 개발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내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GMP) 제조소를 갖춘 서울 본사와 한국원자력의학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 각각 연구소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셀비온은 올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첫 신약 개발 기업이다.
셀비온은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립선암 치료제 방사성의약품 ‘Lu-177-DGUL’을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하고 있다. ‘Lu-177-DGUL’은 내성으로 인해 기존의 약물 치료법이 무효한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제다.
셀비온 측에서 예상한 ‘Lu-177-DGUL’ 단일 파이프의 매출액은 출시 첫해 33억 2100만원에서 2026년 371억 7900만원, 2027년 429억 3000만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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