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진, 아마존 SMR 개발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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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우진(105840)이 강세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에 이어 아마존도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21분 현재 우진은 전 거래일보다 5.36%(430원) 오른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마존은 16일(현지시간) 데이터센터용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3건의 SMR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이 투자한 곳 중 하나인 엑스-에너지는 국내 두산에너빌리티·DL이앤씨 등도 투자·협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SMR의 개발과 설계를 주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에 핵심 계측기를 납품하고 있는 우진은 현재 SMR 관련 정부과제 2건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8년 표준설계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형 SMR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 중이다.
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21분 현재 우진은 전 거래일보다 5.36%(430원) 오른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마존은 16일(현지시간) 데이터센터용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3건의 SMR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이 투자한 곳 중 하나인 엑스-에너지는 국내 두산에너빌리티·DL이앤씨 등도 투자·협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SMR의 개발과 설계를 주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에 핵심 계측기를 납품하고 있는 우진은 현재 SMR 관련 정부과제 2건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8년 표준설계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형 SMR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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