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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證 “키움증권, 4분기 적자는 일시적일뿐…주주 환원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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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1,775회 작성일 24-02-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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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키움증권이 적자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 업황 개선을 이유로 목표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렸다. 동시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14일 키움증권의 종가는 11만2900원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모습./뉴스1

15일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키움증권의 실적은 영풍제지 미수금 손실 처리에 따른 비용과 대체투자자산 관련 손실 등으로 대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손실은 전 분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1914억원이다.

안 연구원은 “실적 적자에도 목표 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4분기 부진한 실적은 일회성 비용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며 “증시 거래대금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했다.

또 “키움증권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동시에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아직 0.5배대 수준”이라며 “업종 내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안 연구원은 “작년 말 키움증권은 새로운 주주 환원 정책(별도순이익 기준 30% 주주환원 계획)을 제시하는 등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라며 “전년 대비 주주 환원 규모는 4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전날 종가 기준 7% 이상의 주주환원성향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주 환원에 대한 능력과 의지가 모두 높아 향후 밸류에이션 확대 여지가 가장 커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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