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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선봉' 금융주 高高…메리츠금융·삼성證 연중 최고가[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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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4-08-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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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다음달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관련 지수 발표를 앞두고 금융지주, 증권사 등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7분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1200원(1.32%) 오른 9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9만 27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2일과 5일 연이은 하락에 7만3500원까지 밀렸지만, 2분기 호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에 반등에 성공해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7301억 원으로, 증권사 컨센서스(전망치 평균) 6038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여기에 지난달 4일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를 통해 50% 이상의 주주환원율을 목표로 제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삼성증권과 신영증권도 장 중 4만 7000원, 8만 1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부가 밸류업 추진 의지를 밝히며 관련 종목들이 힘을 받는 분위기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최근 9월 밸류업 지수 발표와 4분기 지수 연계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추진 계획을 재차 강조한 바 있다.

금융주는 실적 상승에 기반한 주주환원 확대 기조에 밸류업 주도주로 거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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