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미용기기' 라메디텍, 코스닥 입성 첫날 150%↑[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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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라메디텍(462510) 주가가 장 초반 150% 급등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초소형 레이저 미용기기 업체로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라메디텍은 공모가(1만 6000원) 대비 3만 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5만 6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저, 기타 피부미용, 의료기기, 레이저 채혈기 등을 개발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라메디텍에 대해 "글로벌 에스테틱 디바이스 시장이 연평균(2023년~2032년) 16.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높은 실적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고 레이저 채혈기 매출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15대 1을 기록,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 400원~1만 27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 6000원으로 결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2140대 1을 보이며 5조 원 넘는 증거금을 모았다.
이날 오전 9시 33분 라메디텍은 공모가(1만 6000원) 대비 3만 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5만 6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저, 기타 피부미용, 의료기기, 레이저 채혈기 등을 개발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라메디텍에 대해 "글로벌 에스테틱 디바이스 시장이 연평균(2023년~2032년) 16.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높은 실적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고 레이저 채혈기 매출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15대 1을 기록,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 400원~1만 27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 6000원으로 결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2140대 1을 보이며 5조 원 넘는 증거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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