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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식 농사' 대박날 상장사는?...신사업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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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2,239회 작성일 23-12-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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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말 변동성 장세에 주가 하락을 겪은 일부 상장사들이 신규 사업을 기반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신사업들의 성과에 따라 주가 향방도 결정될 터라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신 거듭하는 대형주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대표 방산업체 한화시스템은 지난 10월 6일 장중 1만153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가 이날 종가 기준으로 1만6310원에 거래 중이다. 상승률은 41.45%에 달한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에서 주요 양산 사업을 진행하고 수출이 늘면서 이익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부 신사업부문의 마케팅 비용이 축소돼 수익 관리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한화시스템의 주요 신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판단한다. 내년 이익 증가 추세에 신규 사업이 더해지며 확실한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민간 저궤도 통신위성을 활용한 군용 저궤도 위성 통신망 구축을 위해 신속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며 "연말까지 미국 오버에어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제기를 제작한 후 내년 초 시범비행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시에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위아는 지난달 3일 장중 5만1500원에 거래됐던 주가가 6만400원으로 약 17% 상승 거래 중이다. 모빌리티 솔루션과 방산 사업, 열관리 사업 등 신사업의 실적 가시화가 기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부터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빌리티 솔루션은 협동로봇과 물류로봇으로 제조, 물류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고, 방산은 이집트 K9 자주포 수주가 나타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라고 전망했다.

■AI 시장 잡아라
내년 증시 주도 테마로 꼽힌 인공지능(AI) 관련 신사업도 관심을 끈다. 저평가된 코스닥 상장사들을 중심으로 AI를 접목한 신규 사업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솔트룩스는 생성형 AI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갖춰 내년 투자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 NHN의 자회사 다이퀘스트를 인수해 기업용 AI 구축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로 도약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21년부터 기술 개발, 자회사 설립, 인력 충원 등 공격적인 투자가 지속됨에 따라 영업적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로 큰 비용이 들어가는 투자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내년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이퀘스트는 지난 11월 AI 활용도를 넓히기 위해 스크래핑 전문기업 알디스데이터를 인수했다. 또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서비스를 출시하고 HR 전용 제품을 개발하는 등 신기술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씨유박스 역시 AI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 SK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얼굴 인식 비대면 본인인증(e-KYC)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적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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