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레버리지 거래는 투자마스터
상담이 필요하시면 빠른 상담 신청하기
070-4278-0598 회원가입 로그인

믿을 수 있는 주식 레버리지!
안전하게 이용하는 레버리지!

믿을 수 있는 투자마스터입니다

떠날줄 알았는데…공매도 금지후 국내증시 쓸어담은 외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2,439회 작성일 23-11-22 10:02
본문
공매도 금지 첫날인 6일부터 21일까지
17일 하루만 빼고 국내증시 순매수 지속

21일 외인 힘입어 공매도 첫날 주가 회복
달러 약세에 반도체株 집중적으로 사들여



[사진=연합뉴스]
공매도 금지 이후 외국인 자본 이탈이 우려됐던 것과 달리 외국인은 국내증시를 꾸준히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와 금리를 포함한 대외변수가 개선되는 와중에 달러 약세가 지속되며 국내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부상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공매도 금지 시행 첫날이었던 이달 6일 이후 17일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국내증시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달 6일부터 21일까지 외국인은 국내증시를 3조815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이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4조3880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꾸준한 외국인 유입으로 21일 코스피도 공매도 금지 첫날인 6일 종가를 넘어섰다. 전일(2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77% 상승한 2510.42에 마감했다. 공매도 금지 첫날 코스피는 2502.37이었다.

일등공신은 단연 반도체다. 외국인은 이달 6일부터 21일까지 삼성전자를 1조5080억원어치 사들였다. SK하이닉스 역시 3530억원으로 외국인 순매수 상위 3종목 안에 들었다.

그밖에 외국인이 많이 사들인 종목은 셀트리온(1560억원), 아모레퍼시픽(920억원) 등이었다.

미국 금리 추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꺼진 가운데 달러 약세가 이어지며 외국인 수급이 늘었단 분석이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동안 1300원을 밑돌면서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수와 반도체 매수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