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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현 주가 약 86만인데 목표주가 42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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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467회 작성일 23-11-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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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8일 에코프로에 대한 목표주가로 42만원을 제시했다. 7일 종가가 약 86만원(85만9000원)인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반토막도 안될 것이란 의견이다. 증권사 목표주가가 실제 주가보다 높은 경향을 고려하면 이보다도 더 떨어질 것이란 시각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김현수 연구원은 "주가는 단기적으로 인기투표와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과 같다. 열기가 가라앉은 후 저울이 가리킬 지점에 대한 판단 기준을 갖고 있어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언젠가 도래할 시장의 외면 속에서도 다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며 "본질 가치를 초과한 버블의 영역에서 변동성 전투 참전은 결국 벌금으로 돌아올 뿐이다. 금리 상승에 따른 현재가치 할인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장기 내재 가치는 32.9조원(금리 상승 및 가중평균자본비용 상승으로 현가 할인한 시가총액 감소 반영)이다. 이 중 지주사의 향유 가치는 7.4조원"이라며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5조원으로 상장하지만 전구체 공급 부족에 따른 장기 실적 성장성을 감안하면 현재 가치를 할인한 적정 가치는 2.9조원이다. 이중 지주사의 향유 가치는 8000억원이다. 이외 기타 자회사들의 가치를 합산한 지주사 에코프로의 가치를 현가 할인하면 10.9조원이 도출된다. 현 시가총액 22.9조원과 격차를 감안하면 현 주가는 사실상 밸류에이션 공백 상태"라고 주장했다.

한편, 에코프로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1.9조원, 영업이익 650억원으로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리튬 및 리싸이클링 자회사 실적 상세는 공시되지 않았으나, 지주사 연결 이익에서 상장 자회사 이익 제외한 영업이익이 76억원에 불과한 것 감안하면, 에코프로 이노베이션 등 비상장 법인 실적은 매우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4분기의 경우,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양극재 수요 감소로 양극재 출하 증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해 3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감익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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