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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내년 코스피 상단 2810...보험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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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285회 작성일 23-11-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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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KB증권은 1일 내년 코스피 상단으로 2810선을 제시하면서 주목할 업종으로는 보험주를 꼽았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코스피 타깃을 2810으로 제시한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과잉긴축과 이에 따른 국채금리 상승은 연말·연초 경기와 실적 추정치를 둔화시킬 전망이고 주식시장도 과잉긴축의 영향 아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경기가 침체까진 가지 않을 것으로 보는데 시장 발작이 나타나면 연준은 완화로 피벗(Pivot·통화정책 전환)해 경기를 받칠 것이기 때문”이라며 “연준 피벗은 증시 바닥을 만들 것으로 보이고 이를 알 수 있는 지표로 ‘증시하락+금리하락’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경기도 느린 반등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과 결합해 증시 반등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투자 아이디어로는 연준이 의도하는 ‘수요 둔화에 의한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관점에서, 또 미국 정부지출의 지속에 따른 금리 상향 평준화에 대응하는 관점에서 배당주(보험주)를 제시했다.

두 번째는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 있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로 ▲배당주 중 보험주 ▲후공정 패키징 ▲우주항공 ▲게임주 ▲AI(+로봇) ▲플랫폼(CJ올리브영 + EV충전소) 등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연말·연초 짧은 둔화국면에서는 밸류에이션이 높아도 주가와 실적모멘텀이 받쳐주는 개별 종목을 선호에 올리는 전략을 짤 수 있다”면서 “이어 느리지만 이익률 반등을 관찰하는 회복·상승 국면에선 규모로써 실적 회복을 주도하는 대형주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업종으로는 이익률이 바닥인 반도체·디스플레이·화학이나 이미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는 조선· 상사·호텔레저·필수소비재를 꼽았다.

이후 내년 연말로 갈수록 경기 둔화우려가 재차 불거질 때 성장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업종에 주목하면서 대형주보다는 개별종목 차원의 팩터·테마로 접근하는 전략이 다시 부상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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