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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황] 코스피, 美증시 반등 영향 등으로 강보합세…2400대 후반서 등락 반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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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022회 작성일 23-10-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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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미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5일 코스피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5포인트(0.06%) 상승한 2407.04다.

지수는 17.66포인트(0.73%) 오른 2423.35로 출발했지만 점차 상승 폭을 줄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95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51억원, 739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전날 증시 폭락과 달러 강세 등을 촉발한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꺾이면서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민간 부문에서 지난달 고용 증가세가 주춤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다소 안도감을 줬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7.17포인트(+0.39%) 상승한 3만3129.5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4.30포인트(+0.81%) 오른 4263.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6.54포인트(+1.35%) 뛴 1만3236.01에 장을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국제 유가와 미 국채 금리 급등세가 진정되고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 및 성장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가총액(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도요타와 전기차 배터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LG에너지솔루션(373220)(1.86%)을 비롯해 SK하이닉스(000660)(3.03%), POSCO홀딩스(005490)(2.35%)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05930)(-1.04%), 현대차(005380)(-0.3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0.43%), 의약품(1.80%), 기계(0.56%) 등이 오르는 반면, 통신업(-1.01%), 음식료품(-0.35%)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32포인트(0.04%) 내린 807.08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9포인트(1.30%) 오른 817.89로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2억원, 1854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은 2166억원어치 매수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7.29%)의 하락 폭이 눈에 띈다.

반면 전날 급락세를 보였던 에코프로비엠(247540)(0.85%), 에코프로(086520)(2.06%) 등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49%) 등은 상승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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