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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자 급락…코스피, 외인 매도에 2420선으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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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2,973회 작성일 23-10-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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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금리 급등에 하락세
국내 증시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72포인트(1.81%) 하락한 2420.3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2612억원, 외국인이 664억원을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은 203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만 상승하고 있으며 이 외의 종목은 모두 하락세다. 특히 삼성SDI는 6%대의 내림세를 보이는 중이다. .

업종별로도 모두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업, 유통업, 증권업 등이 2%대로 내리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30.97포인트(1.29%) 내린 3만3002.38에 거래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58.94포인트(1.37%) 밀린 4229.4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일 대비 248.30포인트(1.87%) 후퇴한 1만3059.47에 거래를 마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9월 수출 경기 개선과 미국 연방정부폐쇄 모면 등 긍정적인 이슈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에 따른 장기채 금리 상승과 달러화 강세가 주식시장 투자심리를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주요국 장기채 금리가 수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국고채 금리 상승 압력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달러원 환율은 작년 11월 중순 이후 최고인 1360원대에 근접할 것으로 보여 외국인 수급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국내·외 장기채 금리 동향에 주목하며 시장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8.47포인트(2.20%) 후퇴한 822.5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516억원, 외국인이 498억원을 내다파는 가운데 개인은 88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파두, 포스코DX, 이오테크닉스만 강세며 외의 종목은 하락세다. 클래시스,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대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도 모두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신성장기업, 전기·전자가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70원(0.87%) 오른 1361.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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