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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기관 매수세에 840선 회복…9거래일 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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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015회 작성일 23-09-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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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20포인트(1.59%) 오른 841.02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56% 하락한 823.20에 개장했다. 이후 기관이 순매수 전환하면서 코스닥 상승을 견인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기 휴장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대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하락 출발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9거래일 만에 상승했다”고 전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48억원, 148억원 팔았지만, 기관이 1070억원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코스닥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72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업종은 상승했다. 음식료·담배가 5.48% 오르며 가장 큰 폭으로 뛰었고, 정보기기가 3%대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제약, 기계·장비, 유통 등도 2%대 상승했다. 반면, 오락·문화는 1% 미만 수준으로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상승 우위였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59% 하락했지만, 에코프로(086520)와 엘앤에프(066970)는 각 1%대 오름세였다. 포스코DX(022100)와 HLB(028300) 등도 3%대 뛰었다. 특히 알테오젠(196170)이 7.58%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이날 상장한 밀리의서재(418470)가 공모가 대비 80.87% 상승한 4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이 대표와 정치 테마주로 엮인 에이텍(045660)과 동신건설(025950) 각각 29.93%, 25.43%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의 거래량은 8억2738만주, 거래대금은 7조160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해 121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322개 종목이 하락했다. 7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용성([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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