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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기 침체 우려에 3대 지수 하락… 테슬라 주가 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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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118회 작성일 23-09-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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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26일(현지 시각)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8.00포인트(1.14%) 낮은 3만3618.88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3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63.91포인트(1.47%) 하락한 4273.53을 기록했다. S&P500지수가 43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6월9일 이후 처음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7.71포인트(1.57%) 내린 1만3063.61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에서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유틸리티 관련주의 낙폭은 3%를 웃돌았다. 테슬라는 유럽연합(EU)이 시행키로 한 중국산 전기차 반보조금 조사에 포함됐다는 보도에 1%대 낙폭을 나타냈다.

애플(-2.34%), 구글 알파벳(-1.94%), 마이크로소프트(-1.70%) 등 대표 기술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웰스파고(-2.19%), 시티(-1.95%) 등 은행주도 부진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계약 중인 주택은 이달 총 67만5000채로 7월에 비해 8.7% 감소했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총 69만5000채로 7월 보다 2.7%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우존스의 컨센서스 추정치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105.5를 예상했다. 미래기대지수는 경기 침체와 관련된 수준을 밑도는 73.7로 떨어졌다. 미래기대지수 80 미만은 1년 이내에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가 더 상승해야 할 수 있다"고 한 경고성 발언도 이날 약세 심리를 가중시켰다.

이남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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