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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FOMC 앞두고 나흘째 하락…에코프로 95만원대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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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070회 작성일 23-09-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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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FOMC 개최 전 짙어진 관망심리
외국인 1106억 ‘팔자’ vs 개인 1691억 ‘사자’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2%대 약세
루닛 12%, 삼천당제약 5%대↓
2차전지주 강세…에코프로 7%, 에코프로비엠 4%대↑[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코스닥이 4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6포인트(0.13%) 내린 882.73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870선까지 하락하다가 소폭 낙폭을 회복하며 880선을 사수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1% 내린 3만4517.7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2% 떨어진 4443.95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3% 밀린 1만3678.19로 장을 마쳤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를 앞두고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인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9월 FOMC 하루 앞두고 밤 사이 미국채 금리 상승 부담 영향에 증시 부진으로 이어졌다”면서 “그동안 9월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 확률이 지속해서 우위에 있어 선반영됐다는 점에서 금리 결정 자체의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06억원, 기관이 326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691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2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하락하는 업종이 대다수였다. 디지털컨텐츠(2.27%), 소프트웨어(2.13%), IT S/W & SVC(2.05%) 등은 2% 넘게 내렸다. 정보기기(1.89%), 기타서비스(1.68%), 제약(1.5%), 통신서비스(1.38%) 등은 1% 넘게 약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5.71%)은 5% 넘게 뛰었다. 일반전기전자(2.59%)는 2%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하락하는 종목이 더 많았다. 루닛(328130)은 12% 넘게 내렸다. 삼천당제약(000250) 5%, 알테오젠(196170)은 4%대 각각 하락했다. 위메이드(112040), 메지온(140410) 등은 3%대 약세를 나타냈다. 이와 달리 2차전지주는 강세를 보였다. 에코프로(086520)는 7% 넘게 뛰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4%대 상승했다. 포스코엠텍(009520)은 2% 넘게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9억9859주, 거래대금은 8조670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2개였으며, 489개 종목이 상승했다. 1029개 종목은 하락했으며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8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김응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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