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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FOMC 전망에 뉴욕증시 하락 [월가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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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3,052회 작성일 23-09-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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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 하루 전 뉴욕증시는 매파적인 전망이 확산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5년 및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업공개(IPO)에 나선 인스타카트는 12% 상승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57포인트(0.31%) 하락한 3만4517.73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9.58포인트(0.22%) 하락한 4,443.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05포인트(0.23%) 하락한 1만3678.1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20일 FOMC를 앞두고 하락 압력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겠지만 상당 기간 기준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가운데 경기침체 우려까지 제기된 탓이 큽니다.

다만 국제유가는 이날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31% 하락한 배럴당 91.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유가가 단기간에 치솟으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날 개별 종목으로는 상장 개시한 인스타카트가 무려 12%오르며 성공적으로 데뷰했습니다. 디즈니는 크루즈와 파크 사업 투자를 2배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3.62% 하락했고, 미래 경제활동 지표로 알려진 농기계업체 디어는 투자은행 에버코어 ISI가 하락의견을 제시하면서 2.96% 하락했습니다.

윤원섭 특파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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