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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전통시장에서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추석 차례상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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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2,904회 작성일 23-09-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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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올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때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를 방문할 때보다 비용을 7만 원 넘게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4~8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를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해 실시한 가격 비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4인 기준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필요한 평균 비용은 전통시장 29만 5939원, 대형마트 36만 7056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만 1117원(19.4%)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시장이 27개 조사 품목 가운데 21개 품목을 대형마트보다 싸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깐도라지와 고사리의 경우 대형마트보다 각각 64.5%, 63.8% 저렴했다. 이 외에도 숙주·대추·동태포는 40% 이상, 탕국용 소고기·밤은 30% 이상 가격이 낮았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올 추석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내달 6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개인 할인 구매 한도를 늘렸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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