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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세 출발 뒤 상승 전환 2,740 회복…코스닥 강보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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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 24-05-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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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8일 약보합세로 출발한 뒤 곧장 강세로 전환해 장 초반 2,740선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81포인트(0.21%) 오른 2,740.1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5포인트(0.08%) 내린 2,732.11로 출발한 직후 상승 전환해 2,740선을 되찾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349억원, 7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65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와 같은 1,360.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기준금리가 오히려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3% 올랐지만 나스닥지수는 0.10% 하락했다.

장중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인상에 대한 질문에 "배제할 수 없다"고 답한 것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줬다.

엔비디아는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인공지능(AI)이 단기적으로 고평가됐다는 언급과 함께 주식을 대거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7%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7% 하락했다.

테슬라도 3% 이상 내렸다.

김대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테슬라 하락으로 국내 증시를 지탱하는 주요 업종의 투자 심리가 약화될 수 있겠다"면서도 "금리 하락에 무게추를 둔다면 지수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4%), KB금융(1.49%), 신한지주(1.08%), 삼성SDI(0.80%) 등이 강세다.

전날 크게 올랐던 삼성전자(-0.62%), SK하이닉스(-0.28%)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약세를 나타냈다. NAVER(-1.18%), LG화학(-0.38%), POSCO홀딩스(-0.25%)도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2.21%), 운수창고(1.37%), 음식료품(0.93%), 의약품(0.84%), 증권(0.59%), 운수장비(0.60%) 등이 강세다. 반면 섬유의복(-0.36%), 전기전자(-0.34%), 기계(-0.16%)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16포인트(0.25%) 오른 873.4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포인트(0.13%) 내린 870.11로 시작해 개장 직후 870선을 내줬다가 낙폭을 회복, 강보합으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04억원, 기관이 8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273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총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1.80%), 이오테크닉스(1.02%), 셀트리온제약(0.40%), 리가켐바이오(0.58%) 등이 오르고 있다.

HPSP(-01.30%), 삼천당제약(-1.28%). 리노공업(-0.67%), HLB(-0.38%)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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