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닉스’ 다음은 ‘28만닉스’?…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또다시 경신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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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이 2번째로 큰 SK하이닉스가 전날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이목이 집중된다.
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종가 대비 4.19%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이후 가장 높은 금액이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200조원을 넘는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 들어 인공지능(AI) 사용량이 크게 늘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최근 엔비디아의 HBM 납품이 늦어지고 있는 점도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부채질하는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가 급증하면서 전날인 13일 SK하이닉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처음으로 56%를 넘어섰다.
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종가 대비 4.19%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이후 가장 높은 금액이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200조원을 넘는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 들어 인공지능(AI) 사용량이 크게 늘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최근 엔비디아의 HBM 납품이 늦어지고 있는 점도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부채질하는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가 급증하면서 전날인 13일 SK하이닉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처음으로 56%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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