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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긍정론 반색…코스피 2600선 회복 언제[오늘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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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5-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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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지난주 미국 증시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낙관론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한국 증시 역시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관련 뉴스플로우가 다소 변동적인데다 미국 2월 CPI 등 경제지표 발표가 이어지는 만큼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에서 “이번주 한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에 있었는 미국 증시 반등과 트럼프 관세 뉴스 플로우, 미국 2월 CPI와 3월 소비심리 및 기대인플레이션, 어도비와 오라클 등 인공지능(AI) 업체들의 실적, 국내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주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 성장성에 대해 낙관론을 유지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2월 미국 비농업 고용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쇼크 수준은 아니었다고 시장은 판단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2.64포인트(0.52%) 오른 4만2801.7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68포인트(0.55%) 상승한 5770.20, 나스닥종합지수는 126.97포인트(0.70%) 뛴 1만8196.22에 장을 마쳤다.

파월은 뉴욕에서 열린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주최 연례 통화정책 포럼 연설에서 “불확실성 수준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여전히 좋은 위치에 있다”며 “노동시장은 견조하며,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2% 장기 목표에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관련해 “상당한 정책 변화를 실행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고 더 큰 명확성을 기다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뉴욕 증시는 파월 연준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영향에 저가 매수심리가 자극됐다”면서도 “파월의 긍정적 평가 속 이번주 미 CPI가 발표되며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관세에 대한 추가 상향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라 진단했다. 그러면서 “관세 우려에서 자유롭거나 낙폭과대주 위주로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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