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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CPI 발표 앞둔 경계감에 하락…마이크론 4%대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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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자마스터
댓글 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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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00.52포인트(0.45%) 밀린 43,975.0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00포인트(0.25%) 떨어진 6,373.4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64.62포인트(0.30%) 내린 21,385.40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음날 7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었다. 6월보다 물가 상승률이 가팔라질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다. 특히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의 경우 7월 예상치가 전월비 0.3%, 전년 대비로는 3% 상승으로 집계됐다.

7월 CPI는 오는 16일 열리는 잭슨홀 회의에 앞서 발표되는 마지막 CPI. 잭슨홀 회의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여 회의하는 자리로, 7월 CPI 상승률이 가팔라지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하 논쟁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탐색전’ 수준이라며 의미를 평가절하한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두 정상은 오는 15일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만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만남은 약간 상황을 탐색하는 자리"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종목 별로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4% 넘게 올랐다. 3분기 실적 가이던스(자체전망치)를 상향한 영향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12만달러를 돌파하자 스트래티지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인공지능(AI)업체인 C3AI는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뒷걸음친 탓에 25% 이상 폭락했다.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와 필수소비재, 의료건강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약세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까지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86.5%로 반영했다. 12월까지 75bp 인하될 확률도 43.9%로 소폭 내려갔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1.10포인트(7.26%) 오른 16.25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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